about onnuri
평안하신지요?
법무법인 온누리의 대표를 맡고 있는
양진영변호사입니다.
저희 로펌은 스스로를 위해 말할 수 없는 자, 소외된 자의 대변인을 자임하면서 강도만난 자의 선한 이웃,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이웃이 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01. 12. 24. 서울 서초동에서 첫 둥지를 튼 이래 현재 안산 주사무소, 수원광교 분사무소 및 중국연태 한국대표처를 두고 있으며 변호사 14명, 전문위원 3명, 스탭 23명의 중견로펌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산주사무소에는 대한민국 최초 로카페(Law cafe)를 설립하여 쾌적한 카페분위기에서 법률상담은 물론 스스로 셀프소송도 가능하도록 모든 시설을 구비해 두고 무상 이용케 하는 등 법률서비스의 획기적 변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다문화인이 10만명 거주하는 주사무소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이민, 귀화, 출입국비자관계 등 다문화특성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상담센터를 별도 운영하는 등 맞춤식 법률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립 20주년을 눈앞에 두고 2020. 4. 3. 숙원사업인 중국진출의 교두보를 중국산동성 연태에 마련하는 조인식을 가졌으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한-중간 쌍방 법률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우리사회는 소프트웨어측면에서서는 언택트이코노미의 증가, 인공지능의 활성화 등으로 법률서비스시장도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으며,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저출산, 경제노동인구 등의 감소 등의 여파로 다문화인의 급부상이 예견되어 민족과 국가의 개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 법무법인 온누리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면서, 때로는 담대히 그 변화를 선도하는 로펌으로 자리매김 해나갈 예정입니다.
창립 20주년에 즈음한 저희 로펌 슬로건은
“(이웃에)힘이 되는 동행”입니다.
이제 바야흐로 성인이 되는 저희 로펌은 더 활기차고 깨어 있는 청년로펌으로 우리사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겠습니다.
더 많이 사랑해 주시고 때로는 애정어린 질책으로 변함없이 이끌어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기대와 질책을 자양분삼아 100년 로펌으로 지속적 성장을 거듭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법무법인 온누리
대표변호사 양진영 배상